Surprise Me!

[뉴스큐] 9일만에 다시 30명대...'등교 첫날' 수도권 일부 등교 중지 / YTN

2020-05-20 1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영수 앵커, 강려원 앵커 <br />■ 출연 : 류재복 / 해설위원, 백순영 / 가톨릭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가 산발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,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30명대로 늘었습니다. 방역 당국은 코인 노래방을 연결 고리로 확진자 발생이 이어진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인천에서 노래방에 방문했던 고3 학생 2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등교 개학 첫날인 오늘, 인천에서만60개가 넘는 고등학교에서 귀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,류재복 해설위원과 관련 내용 살펴보겠습니다. 어서 오세요. <br /> <br />[백순영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류재복 기자, 고3 오늘 등교개학을 한 첫날인데 인천 미추홀구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명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인천에 있는 고등학교 66개 학교가 모두 학생들을 귀가조치시켰어요. 그런데 66개 학교가 모두 학생들을 귀가조치한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? <br /> <br />[류재복] <br />조금 설명을 드리면 시작은 인천의 학원강사로부터 시작이 됩니다. 학원강사가 학원에서 학생과 과외를 했던 학생들을 감염을 시켰죠. <br /> <br /> <br />동선을 밝히지 않았던 그 학원강사죠? <br /> <br />[류재복] <br />맞습니다. 그 학원강사인데요. 그 학원강사로부터 감염된 학생들이 용현동에 있는 비전프라자라는 건물에 있는 탑코인노래방이라는 데를 갑니다. 그래서 거기서 다시 감염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, 학생들 감염이. 그래서 노래방에서 7명이나 감염이 되는데요. <br /> <br />이 감염된 학생 가운데 2명이 오늘 새벽에 확진됐는데요. 이 학생들이 지난 7일에 서울 휘트니스 인천점이라는 곳에서 운동을 했습니다. 그런데 서울 휘트니스 인천점이라는 곳은 체육대학의 입시학원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러면 고등학생들이 많이 있겠네요. <br /> <br />[류재복] <br />그렇습니다. 그 수험생을 포함해서 97명과 함께 운동을 했습니다. 이 97명이 인천의 연수구와 미추홀구를 비롯한 5개 구에 흩어져 있는 학생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러면 같이 운동을 했었던 90명 넘는 학생들이 모두 학교에 오늘 다녀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렇게 한 거군요. <br /> <br />[류재복] <br />그 학교를 전부 등교중지를 시킨 거죠. 왜냐하면 체육관에서 운동을 같이 했고 학생 2명이 확진을 받았기 때문에 97명은 밀접접촉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52016132261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